10월을 돌아보며 반성할 점, 나아갈 점들을 찾아보려고 한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공부한 내용 정리와 주간 회고 글을 주로 작성했다. 10월 한 달 동안 쓴 글은 15개로 이틀에 한번 블로그를 작성한 꼴이다. 질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꾸준히 쓴 것 같아 뿌듯하다. 노션에 한번 초안을 작성하고, 초안을 보고 고쳐가며 블로그글을 썼다. 단순 강의 내용을 정리한 글도 있지만, 내 나름 품을 드린 글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아쉽다. 글을 잘 쓰는 블로그의 문장들을 보면 흐름과 문장들이 유려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갈 길이 멀구나... 문장표현들을 보면 저렇게 깔끔한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부러운 마음이 든다. 이러한 생각 끝에는 결국 꾸준히 글을 쓰자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리팩토링 스터디 3번째 리팩토링 스터디를 참여했다. 이번 주 스터디에서 기이한 이름일 때 이름 바꾸기에 대한 공부를 했다. 리팩토링을 해야 하는 시점 : 켄트백은 이 시점은 냄새나는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리팩토링은 원칙이 존재한다. 이제껏 리팩토링은 개발자마다의 감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리팩토링 책에서는 원칙이 존재하고, 원칙대로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리팩토링을 멈춰야 하는 시점은 개발자의 경험에 기반해야 한다. 기이한 이름일 때 리팩토링 원칙 함수 선언 바꾸기 함수 본문을 새 함수로 추출 기존 함수 본문에서 새 함수 호출 예전 함수 쓰는 부분을 새 함수로 호출하도록 수정 기존 함수 본문 호출하는 곳 없으면 삭제 변수 이름 바꾸기 필드 이름 바꾸기 안드로이드 앱 소스 코드 이번 주에 프로젝..
이번 주는 리액트 강의, 리팩토링 스터디,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개인 프로젝트 기획(요구사항 정의 및 일정) 및 프론트엔드 작업을 진행했다. 평소에 쓰던 영어 공부 어플인 말해보카를 참고해 개발자들을 위한 퀴즈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계획이다. 1차 배포를 목적으로 최소 기능 요구사항들을 정리했다. 각 페이지 별로 필요한 리액트 컴포넌트들을 정리 후 라우팅으로 연결했다. 리팩토링 스터디 월요일에 리팩토링 스터디를 진행했다. 이번 주는 하나의 메서드에서 출력 로직 부분과 계산 로직 부분을 분리하고 계산 로직 안에 있는 switch문을 다형성에 맞게 리팩토링 하는 것을 경험했다. (추상 클래스, 팩토리 클래스, ENUM을 사용) JVM 인프런 백기선 개발자의 더 자바 강의를 통해 JVM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9월 원티드 프리온보딩을 통해 참여하게 된 개발자 커뮤니티로부터 자극을 받고 있다. 늦은 밤까지 매일 모각코 하는 분들과 오늘의 다짐(일일 목표)을 작성하며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뒤쳐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팩터링 스터디 월요일에는 리팩터링 스터디를 참여했다. 이번 주가 첫 시간이었다. 한 분이 강사를 맡아서 강의식으로 진행되었다. 자바스크립트로 된 리팩터링 2판을 자바 코드로 수정해 가며 예제 코드를 전달해 주셨고, 설명을 들으며 예제코드를 같이 리팩터링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했다. 리팩터링 기법 하나에 커밋을 한번 하자 리팩터링 + 테스트는 필수 리팩터링은 성능에 신경쓰지 않는다. 리팩터링 후 성능이 문제라면 그때 해결 방법을 생각하자. 리팩터링이 된 코드가 버그나 성능 이슈를 고치는..
좋은 글 쓰기란 남의 생각을 그대로 옮겨서 쓰는 것이 아닌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글을 쓰려면 지속적으로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완벽한 글을 쓰려고 신경 쓰다 보니 임시저장된 글만 늘어 갔다. 마치 깔끔한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기능 구현(마무리)이 완성하지 못한 코드를 작성한 것이다. 기능 구현 후 리팩토링을 하자 강의를 보며 단순히 필기하는 글이더라도 꾸준히 글을 써보려고 한다. 쓰다 보면 강의 내용에 대한 정리 능력이 향상될 거라 본다. 누군가가 말하는 내용을 잘 듣고 정리하는 능력은 협업에 첫 단계라 생각한다. 나만의 글을 쓰기 전 배운 지식을 잘 정리하는 글을 쓰자
개발 블로그가 트렌드라고 느낀다. 구글링을 하면 무수히 많은 개발 블로그가 나타난다. 그 중 눈에 띄는 블로그들도 있지만, 대부분 남의 지식을 옮긴 듯한 블로그들이 많다. 개발 공부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해야지라는 마음가짐으로 블로그를 개설을 했다. 남의 지식을 옮기는 느낌보다 좀 더 공드린 개발 블로그를 쓰고 싶었다. 하지만 공부한 내용 필기 수준의 글을 못 벗어났다. 생각보다 개발에 대한 좋은 글을 쓰는데 시간이 오래걸렸고, 공부한 것 외에 것들을 추가적으로 더 알아봐야했다. 그런 노력을 귀찮아서 하지 않았다. 그렇게 블로그를 방치해두었다. 이직한 회사에서 새로운 시작과 함께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한다. 우선 시작은 부담없이 개발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위주로 글을 쓸 계획이다. 글을 쓰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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